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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OSI 7 Layer

[3. OSI 2 Layer]

OSI 2 Layer (Data-Link)

 

 

. 데이터 링크 계층 정의

 

물리 계층에서 사용되는 전송 매체를 이용하여 통신기기 사이의 연결 및 데이터 전송기능과 관리를 규정한다.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호스트끼리의 통신을 담당한다.

 

MAC 주소 , 네트워크 토폴로지 , 회선 사용규칙 , 오류검출 , 프레임 , 흐름제어 등을 관리한다.

-> 흐름제어는 통신속도가 처리능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

 

▶데이터 링크 계층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위로 분할하는 기능 , 전송단위의 순서 제어 기능 , 에러 제어기능 ,

데이터 흐름제어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MAC 주소를 정의한다.

-> 2계층 에서는 MAC 주소를 통해서 통신한다. 

 

▶1계층에서 2계층으로 데이터가 전송될 떄 , 2계층에서는 1계층에서 받은 2진수 비트 데이터를

프레임 이라는 논리적 단위로 구성한다.

 

 

▶1계층의 물리적인 연결을 통해 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 수단을 제공한다.

->노드 대 노드 전달한다.

 

 

 

ㄴ. 프레임 (Frame)이란?

 

▶데이터 링크 계층의 데이터 단위.

 

▶상위계층으로 부터 전송단위를 받아들이고 주소나 다른 제어정보와 같은 의미있는 비트들은

헤더의 시작끝 부분에 추가 시키며 이러한 추가적인 정보를 프레임이라고 한다.

 

ping을 통해서 3계층 ICMP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프레임은 상위 계층에서 받아온 전송단위와 프로토콜등을 알려준다.

 

 

 

ㄷ. 데이터 링크 계층 대표 장비

 

브리지 (Bridge)

 

▶두 개의 근거리통신망(LAN)을 상호 접속 해주는 통신망 연결 장치.

 

▶리피터와는 달리 통신량 조정이 가능하여 다른 통신망으로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데이터의 흐름을 제어.

 

▶이더넷(Ethernet)과 토큰 링(Token-Ring)같은 서로 다른 통신망 구조의 통신망을 연결할 떄 사용.

->스위치도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로컬(Local)브리지와 원격(Remote)브리지로 구분한다.

 

1)로컬 브리지

 

- 동일지역 내에서 다수의 LAN을 서로 연결할 떄 사용.

 

2)원격 브리지

 

- LAN과 광역통신망(WAN)을 연결할 떄 사용.

 

 

스위치

 

▶사용 용도는 브리지와 거의 비슷하지만 몇몇 기능과 전송 방식이 다르다.

 

▶차이점

 

▶전송 방식

 

(1) Cut-Through

 

- Cut Through 방식이란 스위칭 시스템에서 수신된 패킷의 헤더 부분만 검사하여 이를 곧바로 스위칭 하는 방식.

 

- 즉 , 전송되는 프레임 전체가 수신되기 전에 헤더 내의 목적지 주소만을 보고서 판단 후 곧바로 해당 출력포트에 전송.

 

- 기존에는 수신지 네트워크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복수개의 라우터를 경유(멀티 홉)하게 되는데 , Cut Through 방식을

사용하면 복수개의 라우터를 경유하지 않고 직접 송수신지 사이에 통신용 컷 스루 경로를 확립하게 되어 , 매 홉 마다

라우팅 처리가 필요없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속도가 빠르지만 ,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2) Fragment-Free

 

- Store-And-Forward 장점 + Cut-Through 장점을 합친 전송 방식.

 

- 처음 프레임이 다 들어올 떄 까지 기다리지 않고(Store-And-Forward 보다 처리속도 빠르다)

처음 512bit만 확인 후 전송 처리한다.(Cut-Through에 비해 에러 감지 능력이 탁월)

 

(3) Store-And-Frame

 

-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받은 후 , 송수신지 확인 / 에러감지를 확인하고 처리하며 

 에러 발생시 프레임을 버리고 재전송을 요구.

 

- 속도가 다른 전송 방식보다 느리지만 , 에러 감지 및 복구 능력이 탁월하다.

 

- 현재 100mbps 이상의 고속 이더넷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 대부분의 스위칭 장비에서 이 전송 방식을 사용한다.

 

 

 

ㄹ. 스위치와 브리지의 공통점

 

(1) Learning : 학습한다.

 

▶브리지나 스위치는 자신에게 연결된 포트에서 통신을 위해 프레임을 보내면 자신의 MAC 테이블에

해당 포트에 대한 MAC을 저장하여 후에 해당 MAC으로 통신을 요청할 경우 테이블을 참고하여 전송시켜준다.

 

(2) Flooding : 학습한 주소가 아니면 모든 포트를 찾아본다. 

 

▶참고할 MAC이 주소테이블에 없을 경우 MAC 테이블에 있는 것을 제외한 모든 포트에게

찾고있는 MAC에 대한 정보를 전송 후 찾는다. (브로드캐스트)

 

(3) Forwarding : 목적지의 포트로 송신한다.

 

▶Flooding을 통해서 목적지 MAC 을 알았다면 해당 포트로 전송시켜 준다.

 

(4) Filtering : 각종 오류와 이상 상황에 대처한다.

 

▶출발지와 도착지 MAC 주소가 같은 경우 전송시키지 않고 걸러내는 기능을 한다.

 

(5) Aging : 학습 내용을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 시킨다.

 

▶MAC 테이블은 설정된 시간 내에 또 다시 통신 연결이 오지 않으면 MAC 테이블에서 제거한다. (기본 300초)

단 , 지워지기전 출발지의 MAC 주소로 프레임이 다시 들어오면 지우지 않고 타이머를 리플레쉬 한다. (재시작)

 

 

 

ㅁ. 프로토콜

 

이더넷 (Ethernet)

 

▶근거리망(LAN)으로 연결시키는 표준 방식이며 , 특징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통신을 하는 것이다.

 

 

CSMA/CD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1) Carrier Sense

 

- 네트워크 자원을 사용하고 있는 PC나 서버가 있는지 신호를 감지하고 통신이 없으면 데이터를 보낸다.

 

- 데이터 충돌이 일어나지 않으면 , 정상적으로 통신이 가능한 것이다.

 

(2) Multiple Access

 

- 두 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보내면 충돌이 발생 했다고 알려준다.

 

- 충돌이 발생 시 , 두 개의 PC는 충돌을 감지하고 , 둘 중 하나의 PC가 재전송을 위해 기다린다.

 

(3) Collision Detection

 

- 이러한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돌을 감지해 준다. (전송속도는 10Mbps 이며 느린편)

 

 

Token Ring

 

▶채널(네트워크 케이블)의 사용권을 균등하게 분배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조.

(Star형 Ring Topology 형태이며 토큰 패싱)

 

 

FDDI (Fiber Data Distributed Interface)

 

▶LAN 과 LAN 또는 컴퓨터 간의 연결을 하는 고속 통신망

 

지하에 광케이블을 설치한 100Mbps 속도의 LAN 기술.

 

▶FDDI는 두 가지 형태의 광섬유를 사용하는데 , Single-ModeMulti-mode 이다.

 

 

▶Token Ring 보다 성능이 월등하지만 광케이블이라는 것에 있어서 가격이 비싸다.

(이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ATM도 있다.)

 

 

X.25

 

▶LAN과 LAN 상에서 쓰이는 것으로 WAN 상에서 널리 쓰이는 패킷교환 방식의 프로토콜.

->패킷 교환 방식은 각 교환기(라우터,스위치)들이 분활된 패킷을 처리함으로써 이용률을 향상 , 독점 사용 비효율을 감소.

 

▶비슷한 프로토콜로 Frame-Relay 가 있다.

 

 

PPP

 

▶ISP 연결시에 전용회선을 구축한 뒤 라우터 끼리 WAN 구간에서 PPP나 HDLC 같은 링크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통신.

 

▶두 대의 컴퓨터가 통신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데에 사용하는 프로토콜 (일 대 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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