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Partition)
설명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여러개의 논리적디스크로 나누는 작업을 의미한다.
백업 , 관리등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파티션을 여러개로 나누어서 사용함.
주 파티션 / 확장 파티션 / 논리 파티션 으로 구분한다.
윈도우와 차이점
윈도우는 파티션1개(C드라이브)만 있어도 작동이 되지만 , 리눅스는 최소 2개이상의 파티션을 사용한다.
OS가 운영되는 파티션과 물리적 메모리 부족 상황을 대비해 가상으로 메모리를 사용하게 해주는 스왑파티션을 사용.
파티션 종류
① 주 파티션 (Primary partition)
- 윈도우의 C드라이브 라고 생각.
- 부팅가능한 파티션이며 하나의 물리적 디스크에 총 4개까지 생성할 수 있다.
- 파티션 번호는 1~4번을 할당.
② 확장 파티션 (Extended partition)
- 논리적 파티션으로 다시 세분화 시킬 수 있는 공간.
- 주 파티션에서 1개만 생성이 가능하다.
- 주 파티션을 사용해서 확장 하므로 확장파티션을 사용하게 되면 주 파티션:3 , 확장:1 이 됨.
③ 논리 파티션 (Logical partition)
- 확장 파티션 안에서 생성이 된다.
- 물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 총 12개 까지 생성이 가능하며 물리적 디스크가 아닌 가상의 디스크로 사용됨.
- 파티션 번호는 5번 이후 부터 사용한다.
④ 파티션 정보는 MBR에 저장된다.
-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정보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하드디스크 첫 번째 섹터에 저장된다.
- 시스템 부팅시 BIOS에 의해 인식되는 시작 섹터로 부팅관련 정보가 저장된다.
* MBR(Master Boot Record)
파티션 요약
* 파티션을 5개이상 사용하고 싶다면 , 주 파티션:3 , 확장 파티션:1 , 논리파티션:2 로 생성하면 된다.
Q. 어차피 5개 사용할거라면 주영역4 , 확장1 , 논리1 으로 사용하면 안되는가?
A. 안된다. 확장 파티션은 주 영역 파티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떄문이다.
파티션 분할의 이점
① 파일시스템 점검 시간 감소 및 부팅속도 증가
- fsck 유틸리티로 점검을 하는데 하나의 단일파티션 보다 분할되어 있는 파티션 중에
점검 해야할 파티션만 선택해서 점검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이다.
② 파티션 문제에 대한 대처
- 단일 파티션의 경우에 네이티브파티션(/)이 손상되면 "모든데이터"가 파괴된다.
파티션이 분할되어 있다면 '/' 파티션이 손상되도 나머지 파티션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복구가 된다.
③ 자료 백업
- A 파티션의 자료를 백업용도인 B 파티션에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A 파티션 고장시 B 파티션에서 자료백업 가능)
④ 특정 파티션 읽기전용 마운트 가능
- 특정 파티션을 "읽기전용"으로 마운트하여 타인이 수정할 수 없게 안전하게 보호가 가능.
파티션 시스템 ID
* 참고
0 : Empty
82 : Linux swap
83 : Linux
85 : Linux extended
8e : Linux LVM
be : Solaris boot
bf : S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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